CJ 쿡킷 칠리새우 후기

최근 CJ에서 새로운 서비스 "쿡킷 COOKIT"을 런칭했습니다. 간편식 브랜드인데요. 모든 재료가 이미 슬라이스 되어있고 소스까지 준비해 주기 때문에 조리만 하면 요리가 완성되는 간편한 서비스입니다. 저는 칠리새우를 주문해 보았는데 위와 같이 배송되었습니다.

 

열어보니 다양한 재료가 나왔습니다. 우하단에 있는 회색의 봉지는 쿠킹오일입니다. 이렇게 오일까지 주기 때문에 따로 더 준비할 재료는 없습니다. 새우는 따로 빼놓은 상태입니다.

 

웍에 오일을 넣고 달군뒤 새우를 넣고 튀기듯 조리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에어프라이어가 없어서 웍을 썼습니다. 

 

 

새우를 튀기고 키친타월에서 기름을 빼주는 사이 분랴으이 소스와 견과류, 야채를 볶아줍니다. 그리고 새우를 섞으면 완성입니다. 조리시간은 아주 짧았으며(대략 10분~15분) 새우는 오동통하고 식감이 쫀득해서 좋았습니다. 소스는 많이 맵지 않고 새콤달콤한 편이었습니다. 양도 적지 않은 편으로, 저희 집 세 모녀가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재구매의사가 100%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은 할인해서 16,660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