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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롤의 공부
만점 4~5회 이상 받은 사람입니다. 인증은 다른 게시글에 올렸습니다. 토익강의 수강 경험은 처음 시작할 때 두달 들은게 전부입니다. (종로의 이름없는 토익학원이었고 지금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첫토익 점수 600에서 시작해서 960까지 4달 걸렸습니다. (여기서 990 찍기까지는 좀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1년 반정도) 토익 입문하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할것 같은 사항부터 말씀드리고 갈게요. (물론 제 경험위주이기 때문에 이게 정답인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맞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하겠죠) 1) 학원 꼭 다녀야 하나? 사바사입니다. 독학할 의지가 충분하신 분들은 독학해도 됩니다. 저는 학원 2달다니고 몇개월 독학해서 960까지 찍음 2) 딕테이션 해야하나? 필요없습니다. 섀도잉이면 충분합니다. 딕테이션은..
# 토익 990점 두 번 받은 후기 저는 환급 받을 목적으로 토익 환급반 두 군데를 신청하였습니다. 파고다, 해커스에 신청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좀 더 사전 조사를 해보고 더 많은 환급반을 신청할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토익 유효기간이 2년이므로 그 기간동안 환급반을 들을 수 없기에 처음 할 때 최대한 많이 신청하여 환급액수를 늘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ybm, 시원스쿨, 해커스, 파고다, 영단기에서 200% 이상의 토익 환급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300%까지 환급해 줍니다. 아무튼 작년 9월쯤에 환급반을 신청하여 수강기간이 한 달 정도 남은 시점인 11월 말에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토익이 많이 어려워졌다고 들었는데 결과적으로 첫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왜 만점을..
학원에서야 다들 자사 수업을 들어야 고득점이 나올 것처럼 말하지만, 제 생각은 약간 다릅니다.점수대에 따라서 독학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제가 생각한 토익 공부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글이기 때문에 이견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주관이며, 본인의 신념에 따라 공부한다면 반드시 좋은결과가 있을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 토익 600점 이하~600점대 독학보다는 학원 수업을 듣는 편이 낫습니다. 기본 영문법이나 리스닝 기술이 전혀 안되어있는 실력이기 때문입니다. 600점 이하 분들이 독학에 도전하더라도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가 다른 학문보다 진입장벽이 낮기는 하지만 기초가 안되어있는 사람이라면 유명 강의의 도움을 받는게 좋습..
토익vs토스vs오픽,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취준생 분들 중에서 어떤 영어시험을 치는게 좋을지 많이 망설이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거라 생각합니다.저는 토익 990점, 토스 lv8이고 오픽은 지금 대비중인데요.위 시험 모두를 경험(혹은 준비) 해본 입장으로서 어떤 유형의 시험을 선택하는게 좋을지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물론 개인마다 목표로 하는 기업에 따라 시험유형을 정하기도 하니까 그런 경우는 제외하고(예를 들어 공기업의 경우 오픽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죠) 실력(리스닝, 리딩, 스피킹)에 따라 어떤걸 택하는게 가장 효율적일지 말씀드릴게요. 1. 토익가장 무난한 시험입니다. 어학연수나 각종 외국 체류기간이 짧아서 스피킹이 잘 안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특히 내가 수능 외국어 1~2등급은 그냥 나왔다! 하..
1. 토익 환급반 들을 때 유의사항영어 사교육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각종 환급반 상품이 많이 출시되는 실정이다. 각기 자사 상품이 타사보다 환급받기 쉽다고 광고하지만, 어디 돈벌기가 쉬운가. 환급액이 내 손에 들어올 그 시점까지 절대 안심할 수 없다. 이번 글에서는 내가 토익 환급반을 들으면서 뒤통수가 얼얼했던 경험을 적을 것이다. 토익 환급반을 들으려는 수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최대한 환급을 안해주려 애쓰는 학원으로부터 반드시 환급액을 받으면 하는 마음에 이 포스팅을 작성한다. # 공통적으로 유의해야 할 점 환급반 신청 시 공통적으로 유념해야 할 점은 2년 내 유효 성적이 없거나 강의 시작 전 2년 이내의 토익점수가 낮아야 한다는 점이다. (학원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지만, 보통..
1. 파고다 토익 환급반 갖고 있던 토익 990점이 만료됐다. 토익을 다시 보는 김에 돈도 좀 벌면 좋겠다 싶어서 토익 환급반을 알아봤다. 토익 환급반을 운영하는 학원은 상당히 여러 군데가 있었는데, 그중 200% 이상 환급해주는 곳은 해커스, 파고다, 시원스쿨, 영단기 정도가 있었다. 토마토 토익에서도 환급반을 운영하지만 100% 원금 환급밖에 해주지 않기에 패스. 나는 애초에 돈이 목적이니까 통 크게 환급 많이 해주는 곳을 원했다. 그중 파고다 토익의 환급금이 작년 하반기 기준 1,370,500원. 수강료는 34만원이고 만점 받을 경우 최대 500%까지 환급해주는 것이었다. 심지어 출첵 미션도 없어서 다른 학원의 환급반보다 훨씬 매력적이었다. 2. 왜 파고다인가? 어째서 시원스쿨을 택하지 않았나?본론..
1. 시원스쿨 토익/토스 500% 환급반 실패 후기 예전에 보유했던 토익 성적 990점이 만료되었는데, 학교에 영어성적을 제출해야 해서 토익 점수가 필요했다. 토익 치는 김에 돈도 벌면 좋겠다 싶어서 토익 환급반을 알아봤다. 토익 환급반을 운영하는 학원은 여러군데가 있는데 파고다, 해커스, 시원스쿨, 토목달, 영단기 정도가 유명하다. 나는 돈이 목적이었으므로 가장 많이 주는 곳을 선택했다. 작년(2018년) 여름 기준으로 시원스쿨 환급반이 환급액수가 제일 많았으므로 망설임 없이 시원스쿨 환급반을 결제했다. 비용은 정확히 25.5만원이었다. 환급조건도 괜찮았다. 토익 990점, 토익 스피킹(토스) lv8을 달성하면 150만원 가까이 환급해주는, 아주 환상적인 액수였다. 게다가 출석 미션 없음. 각종 환급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