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입술 논란

현아 입술 논란 정리

 

출처: news1

 

가수 현아씨의 입술이 화제에 오르며 실검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다소 달라진 듯한 입술라인 때문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일부 네티즌은 현아 씨가 '입술필러를 맞았을 것이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에 현아 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심경글을 올렸습니다.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저고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거 저는 이게 좋아요. 하루하루 스케줄 하면서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도 좋아요. 그저 당연하단 듯한 키보드 악플은 싫어요

 

입술 필러가 아니라 오버립(입술라인을 두껍게 그리는 화장기술)이라고 해명한 것인데요. 사실 입술의 경우 화장으로 가장 드라마틱하게 바뀔 수 있는 신체부위기도 합니다. 따라서 현아씨가 입술필러를 맞았다고 단정짓고 악플을 쏟아내는 행동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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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데뷔초 모습과 비교

현아 데뷔초 모습 

 

현아 씨의 데뷔초 사진을 봐도 입술이 도톰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래 입술이 도톰한 편이기에 오버립 화장을 하면 더욱 극적인 효과가 연출되는 것 같습니다. 현아 씨가 악플에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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