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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롤의 공부

황하나 전남친 저격?! 의미심장한 인스타 포스팅 본문

연예계 소식

황하나 전남친 저격?! 의미심장한 인스타 포스팅

소로롤 2019. 3. 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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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이 글은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비방 혹은 모욕하려는 의도, 또한 권리나 이익 침해 의도가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제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신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저는 다수의 언론 보도와 대중 반응에 입각하여 최대한 중립적으로 글을 작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출처: 황하나 씨 인스타그램


# 황하나 박유천 저격? 의미심장한 인스타 포스팅

황하나 씨가 오늘 하루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황하나 씨는 공인 급의 인지도를 보유하는 여성으로, 국내 굴지의 대기업 남양유업의 외손녀입니다. 마치 프랑스 인형처럼 아름다운 외모와 엄청난 재력으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대개 재벌가 자녀들의 일상이나 신상이 면밀히 공개되는 경우는 많이 찾아보기 어렵습니다만, 황하나 씨는 과거 유명 연예인 박유천 씨와 교제하여 화제가 된 이후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졌고,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5월 15일 황하나 씨와 박유천 씨의 결별 사실이 소속사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황하나 씨는 하루 뒤 16일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헤어졌으니까 그만들 해주세요"라 심경을 밝혔습니다. 대중의 지나친 관심으로 지친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황하나 씨가 다시 실시간 검색창을 장악하였던 이유는 바로 인스타에 올렸다 삭제한 글이 전남친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 때문입니다.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황하나 씨는 인스타에 바로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동안 너무 참아서 모든 일을 공개하려고 한다. 제가 남자 하나 잘못 만나서 별일을 다 겪는다. 저는 진짜 심하게 마음도 약하고 불쌍한 거 못 봐서 절대 이런 글을 쓰거나 복수를 하거나 하는 사람이 못 된다. 근데 그동안 너무 참아서 모든 일을 공개하려고 한다. 이런 글을 쓴다 해서 나에게 이득 되는 거 하나 없고 엄청난 손해인 것도 안다. 내가 정말 오랫동안 참았는데 그의 비겁하고 찌질함에 터지고 말았다. 매니저까지 불러서 잘못을 저지르고 도망가고. 지금 그의 회사와 가족들은 머리를 맞대고 저를 어떻게든 가해자로 만들어야 한다며 더러운 작전을 짜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그동안 그 사람에게 당한 여자들은 대부분 다 힘없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여성들이어서 꼼짝없이 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나도 실수한 부분이 물론 있지만, 너는 너무 많지? 성매매, 동물 학대, 여자 폭행, 사기 기타 등등 나는 충분한 시간을 줬고 기회를 여러 번 줬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저는 후회를 하지만. 썩어빠진 그 사람이 계속 착한 척 아무 일도 없었단 듯이 활동하는 것도, 그쪽 사람들이 자기들이 속이고 이용하고 큰 잘못들을 하고도 어떻게든 저를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작전을 짜고 있다는 것도 참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가 없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내가 바람을 폈다고 나를 던져. 이제는 미치다 못해 헛것까지 보면서” (처: 허핑턴포스트 "박유천과 결별한 황하나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

이 글에서 황하나 씨가 저격한 대상이 바로 박유천씨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다수 매스컴으로부터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황하나 씨가 저격한 대상이 박유천씨인지 아닌지 여부는 실명이 적혀있지 않으므로 확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황하나 씨가 인스타그램에서 비판한 대상이 박유천씨인지 아닌지 잘 모릅니다. 다만 다수의 언론보도에 기반을 두고 이 글을 작성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 글로부터 추측할 수 있는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먼저 황하나 씨와 전남친 사이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위 글에서 황하나 씨의 주장에 따르면, 황씨는 전남친에게 여러모로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특히 '매니저를 불렀다'는 것으로 미뤄볼때 단순히 황하나 씨와 전남친 둘 사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제 3자도 이 문제에 개입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피해 상황이 어떤지는 아직 확언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만, 일단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② 위 글에서 저격한 대상이 박유천씨인지 아닌지는 당사자들을 제외하고 알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위 글에서 저격한 대상이 연예계 종사자는 맞는 것 같습니다. '매니저', '회사' 등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③ 황하나 씨가 작성한 위 글로 미루어 볼 때, 저격 대상은 "성매매, 동물 학대, 여자 폭행, 사기 기타 등등"의 "실수"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다수 호사가들은 이를 보고 황하나 씨의 전남친 P씨를 떠올리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저는 이것이 P씨를 의미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저 대중의 반응을 중립적 입장에서 전달하려 노력했으며, 제 사견을 개입시키지는 않았습니다).



# 황하나 씨 인스타그램 주소

앞서 황하나 씨는 공개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황하나 씨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보면 아름다운 일상 사진과 더불어 다양한 명품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황하나 씨에 대해 찾아보면서 이런 정보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황하나 씨가 인스타 디엠(Direct Message)으로 강제 기부(바꿔 말해 구걸) 요청을 너무 많이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인스티즈(원본 출처: 황하나 씨 인스타그램)

이런 DM이 정말 많이 온다고 합니다. 황하나 씨에게 큰 스트레스가 될 것 같은데, 차분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 참을성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얼굴이 예쁠 뿐만 아니라 성격 또한 참을성과 정이 많은 것 같은데, 이번 인스타그램에서 논란이 된 글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누구와의 갈등인지는 모르지만, 잘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이 글은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비방 혹은 모욕하려는 의도, 또한 권리나 이익 침해 의도가 전혀 없음을 다시금 알려드립니다. 문제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신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저는 다수의 언론 보도와 대중 반응에 입각하여 최대한 중립적으로 글을 작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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