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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롤의 공부

김정훈 전여친 논란 본문

연예계 소식

김정훈 전여친 논란

소로롤 2019. 2. 2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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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이 글은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비방 혹은 모욕하려는 의도, 또한 저작권 침해 의도가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제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신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저는 김정훈 씨나 전여친분 어느 특정한 입장에 편중되어 글을 작성하지 않고 최대한 중립적으로 작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 김정훈 전여친 논란 정리


유명 가수 김정훈 씨의 전여친이 김정훈 씨를 고소하면서 크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정훈 씨의 전여친은 임신한 후 이를 두고 김정훈 씨와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고 합니다.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정훈 씨가 전여친에게 집 보증금을 지급하고 월세도 내 주기로 약속하였는데 100만원만 지급한 후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또한 전여친의 주장에 따르면 임신 중절 수술도 강요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전여친은 김정훈 씨를 고소하여 잔액 900만원과 약속한 기간 동안의 월세를 청구하였습니다. 


# 김정훈 전여친 정체? 누구일까?

논란이 일자 김정훈 씨의 전여친이 누구인지 대중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안이 민감하고 중대한만큼 과도한 신상 정보 파헤치기는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특정인의 권리와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면, 아무래도 20대 초중반의 일반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전여친 분은 자취하지 않고 가족과 더불어 살고 있었기 때문에 임신 사실을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고자 월세방을 구하고자 한것 같습니다. 만약에 20대 후반~30대 여성이었다면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었으며 이미 자취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김정훈 씨에게 자취방 보증금과 월세를 요구했다는 점에서 경제력이 크지 않고 나이가 어린 사회 초년생이거나 학생이라는 추측에 힘이 실리게 됩니다. 또한 이 여성분이 일반인이 아니고 연예계 종사자였다면 이미 연예부 기자들에 의해 어느정도 기사화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보도가 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연예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김정훈 전여친 임신 논란, 앞으로의 쟁점

연예계에 혼전임신 사례가 많이 있어왔습니다만, 두 사람 사이에서 의견의 합일을 보지 못하고 이렇게 문제가 발생하면 수많은 팬들이 실망하고 상처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여성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임신 사실을 축복받아야 할 여성분의 마음의 상처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막대할 것입니다. 

과거 연예계 혼전임신 사례에 기반을 두고 앞으로의 쟁점을 추린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김정훈 씨의 아기가 맞는지에 대해 일차적으로 검증 절차가 있을 것이리라 생각됩니다. 과거 김현중 씨 전여친 임신 사례에서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친자임이 밝혀졌습니다. (김정훈 씨와 전여친 두 분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비방, 모욕 의도가 전혀 없음을 다시금 밝힙니다) 친자 여부에 대해서 양측의 입장이 엇갈릴 수 있기에 유전자 검사를 통해 친자가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현재 한국에서 태아 상태에서의 친자 검사는 불법입니다. 따라서 친자 검사는 아기가 출생하고 난 후에 이뤄질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매스컴에서 아기가 태어났다는 보도가 전혀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전여친 분은 임신 중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따라서 친자 검사가 될 때까지 양측의 긴 공방이 이뤄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또한 김정훈 씨의 아기가 맞다면, 여성분의 피해 회복과 아기의 복지를 어떤 식으로 충족시킬지에 대한 법적 공방이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여성 쪽의 양육권을 인정해주는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전여친 분이 아이를 키우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경우 양육비에 대해 양측이 입장을 조율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은 김정훈 씨나 전여친 분 어느 특정한 입장에 서서 두둔하기 위해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최대한 중립적으로 작성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어느 누구의 주장이 사실인지 여부는 저를 포함하여 현재 아무도 모르며, 오직 당사자들만이 알 수 있는 것이고 앞으로 법정을 통해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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