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강용석 스캔들 앞으로 전개 예상

#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스캔들 앞으로 전개 예상

(사진 출처: 아주경제)

도도맘 씨의 주장에 따르면, "1심 출석 전 강 변호사의 측근이 돈을 가지고 나와 강 변호사에게 유리하게 증언해 달라"고 회유받았다고 합니다. 반면 강용석 변호사 측은 이를 완강하게 부인하는 입장입니다. 만일 도도맘 씨의 발언이 사실이라 해도 이를 입증할 수 있어야 재판에서 참작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일 도도맘 씨가 자신의 주장을 입증할 증거(녹취록 등)가 있다면 추후 재판에 제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물증이 없다면 재판에서 참작되기는 다소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양측 주장 중 어느 쪽이 사실인지 전혀 모르고, 그저 증거로서 인정될지 여부에 대해서만 약간의 사족을 붙히고 있을 뿐입니다. 도도맘 씨와 강용석 씨를 모욕하거나 명예를 훼손할 의도가 전혀 없음을 다시금 알려드립니다) 특히 도도맘 씨의 주장에 따르면 회유받았던 때가 '1심 증인신문 이후'라고 합니다. 따라서 도도맘 씨의 주장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 찰나의 시간에 상대방에게 들키지 않고 녹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만약에 근처 cctv가 있어 당시 두 사람을 녹화해 놓은 자료가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양측 중 어느 쪽의 말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앞으로 법적 공방을 통해 진실이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나이차

(사진 출처: 국제뉴스)

도도맘 김미나 씨(37, 1982년생)와 강용석 씨(50, 1969년생)의 나이차는 13살입니다. 나이차가 무려 띠동갑도 넘습니다.  지난 2015년 이들이 불륜관계를 맺고 있다는 소문과 사진이 확산되었고, 같은 해 도도맘 씨의 전남편으로부터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리게 됩니다. 오늘 도도맘 씨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이유는 바로 양측이 위증 회유 여부에 대해 너무나도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도맘 씨는 강용석 씨 측근에게 위증 부탁을 받았다고 주장한 반면, 강용석 씨는 이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거짓말'이라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이 글은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비방 혹은 모욕하려는 의도, 또한 권리나 이익 침해 의도가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제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신다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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