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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롤의 공부

옥주현 김호영 저격 논란 정리 본문

연예계 소식

옥주현 김호영 저격 논란 정리

소로롤 2022. 6. 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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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김호영 저격 및 뮤지컬 인맥 캐스팅 논란 정리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로 팬덤이 두터운 옥주현 씨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요? 옥주현 씨가 업계 동료 김호영 씨(뮤지컬 배우)를 저격한 것으로 보이는 포스팅을 올린 것이었는데요.  바로 위 이미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캐스팅 논란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이 금년에 개최됩니다. 그런데 초장부터 캐스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명 뮤지컬 배우 김소현 씨는 이 공연에 참가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어필한 바 있는데요. 과거 엘리자벳 역을 두 번이나 맡았고 이번에도 엘리자벳을 위해 스케쥴을 비워 놓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연으로 옥주현, 이지혜 씨가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김소현 씨는 위와 같이 엘리자벳 막공 사진을 올리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이후 동료 배우 김호영 씨는 본인의 SNS에 아래와 같은 심경을 포스팅했습니다.

 

김호영: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

 

옥장판의 '옥'이 옥주현의 '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옥주현 씨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는 의문이 제기되었는데요. 옥주현 씨는 이에 즉각적으로 대응했습니다.

옥주현: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해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내 몫이 아니다"
"수백억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니, (해명을)해도 제작사에서 할 것"

"난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사실 관계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 한다"

 

그렇다면 옥주현 씨의 고소는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알아봅시다.

 

옥주현 엘리자벳 논란 고소 정리

 

 

만일 고소한다면 명예훼손이나 모욕죄 명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인맥 캐스팅의 실체는 드러난 바 없습니다. 정황이 매우 모호합니다. 또한 김호영 씨도 법망을 요리조리 빠져나갈 수 있도록 대단히 묘수를 낸 것으로 보입니다. 옥주현 씨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 '옥장판'이라고 지칭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모욕죄의 구성요건인 특정성이 성립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일 옥주현 씨가 정말로 고소를 진행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김호영 씨에 대한 형사처벌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김호영 씨의 애매모호한 포스팅에 동조하여 옥 씨에게 지나친 비난폭격을 퍼부은 사람들이 있다면? 이들은 아무래도 여러가지 난관을 겪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뮤지컬 배우 이지혜 씨는 누구일까요? 알아봅시다.

 

뮤지컬 배우 이지혜 프로필

 

출생: 1990/2/9 (만 31세, 한국 나이 32세)

학력: 중앙대학교 성악과 졸업

대표 출연작: '지킬 앤 하이드', '팬텀', '레베카', '베르테르', '몬테크리스토' 등

 

 

옥주현과는 과거 소속사 '포트럭'에서 한솥밥을 먹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소속사가 없습니다만, 옥주현 씨와 함께 소속사를 나왔다고 하네요.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이지혜 씨가 옥주현 씨와 친분이 무척 깊어 보인다. 캐스팅에 옥 씨가 입김을 행사한 것이 아닌가?"하는 루머가 생성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캐스팅 관련 어떤 정보도 명확히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옥주현 씨의 말대로 수백억 투자금이 오가는 뮤지컬 공연에서 단 한 명이 캐스팅을 좌지우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속담에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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