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소로롤의 공부

토익 만점 틀린 개수 본문

영어 환급반 후기

토익 만점 틀린 개수

소로롤 2020. 1. 8. 20:59
반응형

토익 990점 틀린 개수

 

토익 990점 인증

 

토익은 상대평가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토익 만점을 적어도 4회 이상 받았는데요.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일단 4회 이상입니다. 2018년에 2회, 그 이전에도 2~3번 만점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 미루어 봤을 때 대체로 RC와 LC에서 각각 2개 내외로 틀리면 무난히 990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또한 매 시험마다 논란 문제가 한두개정도 출제되기 마련입니다만, 논란 문제는 사실 틀려도 크게 감점되지 않습니다. 저는 2018년 11월, 12월 시험을 연속으로 쳐서 두번 다 990점을 받았는데 이 때 두번 다 논란문제를 틀렸지만 무탈하게 990이 나왔습니다. 즉 오답률이 높은 문제(남들도 다 같이 틀리는 문제)는 설령 맞추지 못한다 하더라도 점수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오답률이 낮은 문제를 틀린다면 상당히 점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략적으로 볼 때 어려운 문법에 집착하기 보다는 오답을 줄이는 연습을 하는 편이 토익점수 향상에 좋을 것입니다. 

 

토익 980점, 985점 틀린 개수

 

980~990점은 사실 한 끝 차이입니다. 한두문제 차이로 980~985점과 990점이 갈리게 됩니다. 겨우 한두문제 차이로 5, 10점씩 격차가 벌어진다니 너무 쪼잔한 시험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토익 만점에 대한 생각

 

저는 최근 JLPT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어를 공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JLPT 1급 만점은 일본어 공부의 시작이다'라는 말이 있더군요. 저는 토익 만점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토익이 여러모로 비판받을 지점은 있을지언정 토익 만점을 받을 만큼의 영어실력을 쌓아 놓으면 향후 발전가능성이 아주 향상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외국어 아웃풋(말하기와 쓰기)에 있어 문법 지식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토익이 전혀 쓸모가 없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저는 토익 이후로 영어 문법은 전혀 공부하지 않았습니다만 말하기와 쓰기를 어느 정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