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롤의 공부
독자가 없는 글에 의미가 있을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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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없는 글에 의미가 있을까?

상기 질문에 대한 대답은 주관적일 것이다. 혹자는 Yes, 다른 사람들은 No, 그리고 회색지대를 택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내 대답은 No에 가깝다.
나는 독자가 없는 글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세상과 소통하지 않는 글은 배설이나 자기위로에 가깝다고 본다.
그래서 나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저술과 번역을 하고 있다. 네이버 엑스퍼트, 미제스연구소, 내 블로그, 그리고 고파스까지. 앞으로 나는 고파스에서 연재했던 시리즈물도 이 곳에 올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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