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의 달인 곽지현 화제, 4년만에 1억 재테크 비결 정리

23살에 1억 저축 곽지현, 노하우 정리

더중앙

최근 다양한 미디어에 소개되어 그야말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곽지현' 씨인데요! 

그는 한국 나이로 고작 23살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벌써 1억 원을 저축하고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어 자가 주택 보유자가 됩니다. 그렇다면 그의 재테크 비결은 무엇일까요?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비 월 8,000원, "악착같이 저축", 포인트로 식재 구매

생활의 달인

곽지현 씨는 애완동물용품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 달 월급은 220만원이라고 합니다. 그 중 190만원을 저축하고 있어, 실질 한 달 생활비는 30만원에 불과한 셈입니다.

<곽지현 씨의 한 달 평균 생활비>

식비: 대략 8,000~30,000
이외 고정 지출(병원비, 관리비 등): 220,000~270,000

총계: 300,000 

곽지현 씨 본인 제공(더중앙)

요새처럼 인플레가 심한 상황에 한 달 식비가 10,000원 이하에 불과할 때도 있다는 점은 정말이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곽지현 씨는 이렇게 생활비를 아낄 수 있던 비결로 다음의 요령을 꼽았습니다.

- 외식 X, 모든 식사는 집에서 해결
- 아낄 수 있는 것은 모두 아끼자
- 회사 구내식당 잔반 활용
- 식재료: 각종 이벤트 참가해 받은 포인트로 저렴히 구매
(감자, 배, 오렌지 등도 100원~3000원 사이에 구매)

김짠부와 곽지현

김짠부

곽지현 씨를 보고 유투버 '김짠부'씨가 떠올랐습니다. 김짠부 씨도 저축률을 높이는 라이프스타일, 일명 '짠테크'를 통해 주택 보유자가 되었습니다. 김짠부 씨와 곽지현 씨 모두 '평범한 사람들도 저축으로 희망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곽지현 씨는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어린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습니다. 정말이지 두 분 모두 대단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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