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남편 전승빈 전처 폭행 혐의 논란 정리

심은진 남편 전승빈 전처 폭행 혐의 논란 정리

 

 

90년대의 유명 걸그룹 멤버 심은진 씨는 '전승빈'씨와 화촉을 밝혔습니다. 작년 1월의 일이었는데요.

경사스러운 결혼식으로부터 1년 가량 경과한 지금, 전승빈 씨는 불미스러운 폭행 혐의에 휘말렸습니다.

바로 전처를 폭행했다는 혐의인데요. 양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바로 요점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

 

 

<전승빈 씨의 혐의 정리>

- 전처 홍인영(배우) 폭행 (4/29 검찰 송치)
- 2019년 3월, 자택에서 홍인영과 말다툼 중 홍인영에게 욕설 및 폭언을 한 혐의
- 2019년 11월, 홍인영의 목을 조르며 욕설, 조롱한 혐의

 

전승빈 씨는 이에 반박한 바 있는데요. 아래는 전승빈 씨 소속사 스타휴 엔터테인먼트 측의 입장입니다.

 

홍인영이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날 전승빈은 집에 있지 않으며,
폭행이나 폭언도 없었다는 증거도 보유하고 있다
경찰 수사단계에서 이미 제출한 상황

양측의 입장이 너무나도 판이한 만큼 어떤 결론이 지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 특정인을 옹호하는 글이 아니며, 온라인 기고, 커뮤니티 등을 참조하여 최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팩트만을 서술한 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