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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롤의 공부

한예슬 미국 관광지 인증샷 논란 정리 본문

연예계 소식

한예슬 미국 관광지 인증샷 논란 정리

소로롤 2022. 5. 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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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미국 관광지 '엔텔로프 캐니언'(Antelope Canyon) 인증샷 논란 정리

 

한예슬 씨 인스타그램

 

명실상부한 한국 셀렙! 한예슬 씨입니다. 팬들은 그의 모든 행동 및 스타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팬들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파급력이 큽니다. 

근래 한예슬 씨는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금번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앤텔로프 캐니언'에 방문하여 인증샷을 촬영했는데요!

인증샷들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이후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논란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예슬 미국 관광지 '엔텔로프 캐니언'(Antelope Canyon) 인증샷 논란 이유>

1) 전문 가이드들은 관광지 훼손 방지를 위해 만지는 것을 자제한다.
2) 사암(모래로 구성된 암석으로 내구성이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벽을 만지거나 협곡을 밟고 올라가는 행위도 마찬가지로 금지되어 있다 .

 

그렇다면 위와 같은 가이드라인이 실재하는 것일까요? 관련 사이트에 들어가서 찾아 보았습니다.

 

한예슬 엔텔로프 캐니언 논란 팩트 체크

한예슬 씨 인스타그램

Antelope Canyon 투어 공식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에 FAQ 란이 있는데요. 여기에 올라온 질문 하나를 봅시다.

 

 

번역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Q: 엔텔로프 캐니언에 혼자 갈 수 있나요?

A: 아니요, 엔텔로프 캐니은 나바호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법)에 의해 보호되고 있으며,
허가된 여행사만이 방문객들을 캐니언으로 데려갈 수 있습니다.
안전과 공공 기물 파손을 막는 것이 모든 사람들이 가이드 투어를 필요로 하는 주된 이유입니다.
이 협곡은 1997년에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혼자 갈 수 없습니다. 공인된 여행사와 함께 있어야 합니다.

 

상기 FAQ 섹션에서 확인 가능한 팩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엔텔로프 캐니언 방문과 관련한 규제(법)이 있다.
2) 1)로 인해 방문객들이 혼자 캐니언을 방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로지 허가 받은 여행사들이 주최하는 투어에 참가함으로써 캐니언에 갈 수 있다. 
3) 1)의 목적은 안전 및 공공 기물 파손 방지이다.

 

사실 여기서 확인 가능한 팩트는 이것 뿐이었습니다. 엔텔로프 캐니언의 사암을 만지거나 그 위를 걸어선 안된다는 문구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렇다면 엔텔로프 캐니언을 방문한 다른 관광객들은 어떤 방식으로 사진을 찍었을까요? 함께 보시죠.

ADV Travelbug
Yahoo

 

TripAdvisor

 

The Southern Gloss
iStock

 

위와 같이 사암을 터치하거나 걷고 있는 모습입니다.

 

엔텔로프 캐니언 투어 회사들의 구체적인 지침(사암 터치, 보행 금지)은 알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 곳을 방문한 실제 관광객들의 모습을 보면 한예슬 씨와 비슷한 구도로 보입니다.

 

어쩌면 한예슬 씨가 유명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비판의 날을 너무나도 날카롭게 갈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고찰해 볼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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