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소속사 전속 계약 해지 정리

최준희 소속사(와이블룸) 전속 계약 해지 정리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씨가 소속사(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입니다.

전속 계약을 체결한 지 불과 3개월만에 해지한 것인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이하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3개월만에 전속 계약 해지라니, 너무 이른 것 아니냐?" 
"과거 행적으로 인한 구설수 때문에 계약을 해지한 것인가?"

 

아래는 전 (前) 소속사 와이블룸 측에서 발표한 공식 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와이블룸입니다. 
당사는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최준희를 따뜻한 시선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소속사가 이렇게 이른 시기에 계약을 해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거두절미하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준희 소속사(와이블룸) 학교폭력 구설수

국제뉴스

올해 1월 최준희 씨를 둘러싼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최준희 씨가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지목한 것인데요.

피해자인 A양에게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폭언 및 욕설을 했다고 합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렇게 생기면 다른 사람 눈은 생각 안 해주나"
"냄새 나게 생겼다"
"머리에 우동사리만 찼다"
"이렇게 생긴 것도 재주다"

 

피해자 A양을 왜 따돌림 시켰느냐는 질문에 최준희 씨는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잘못한 어린이는 매를 맞아야 돼"
"(나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일명 학폭위)에 출석한 적이 있다"

 

프로필 촬영부터 논란이 된 최준희

텐아시아

학교폭력 가해자임을 만천하에 인정한 최준희 양은 이후로도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전 소속사 와이블룸과 계약을 체결한 후 프로필 사진을 촬영할 때부터 갑론을박이 펼쳐졌는데요.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학교폭력 가해자가 번듯이 연예계 활동을 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
"가치관이 형성될 시기인 10대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것이다"
"최준희의 연예인 활동을 전적으로 반대한다"

 

최준희, 자승자박인가?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될 것인가?

더중앙

연예인들의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할 때 실질적으로 공인(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으로 간주해야 한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연예인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언행에 상당한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금번에 와이블룸 측의 최준희 씨 전속 계약 해지는, 그의 공식적인 연예인 활동에 제동을 거는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연예계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봐야겠지요.

연예인보다는 인스타 셀렙으로 활동하는 편이 더 용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최준희 양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최준희 양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이하를 클릭해 주세요!

최준희 인스타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