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매일 글을 쓴다는 것

근래 챌린저스 어플로 인해 매일 블로그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쉬울 것이라 예상하고 도전했던 것인데요. 사실 날이 갈수록 고통스러워집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블로그와 여타 생활 상의 우선순위

 

사람이 생활하는 데에 있어 우선순위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를테면 직장인이라면 일이나 업무, 학생이라면 공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글쓰기를 자율적으로 할 때에는 행복함을 느낀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챌린저스 어플로 인해 매일 강제적으로 글을 쓰는 지금, 저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글감도 고갈되어 가고 이제 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이 챌린지가 종료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다음 번에는 블로그 글쓰기 챌린지를 안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