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이혼 정리

출처: 조민아 씨 SNS

조민아 씨가 결국 이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SNS에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던 시점이 불과 지난달 16일이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바로 자세한 정리 들어가겠습니다.

 

조민아 이혼

출처: 조민아 씨 SNS

조민아 씨는 어제(6/7)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이 완료되었음을 암시했습니다. 바로 가장이 되었음을 알렸습니다.

 

“극도의 공포감으로 과호흡이 와서 쓰러졌던 날 이후 잠을 전혀 못 자고 있다..
긴급임시조치로 보호받고 있지만, 상처받은 지난날과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갑자기 가장이 돼버린 현실 앞에서 현명한 방법들을 찾고 있는데...
억대의 빚까지 떠안는 억울한 상황은 꼭 벗어나고 싶다”

 

위의 글에서 추측할 수 있는 정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조민아 씨 SNS

- 결혼생활로부터 기인한 채무(억대)로 고통받고 있음
- 심리적으로 궁지에 몰려 있음
- 긴급보호조치로 보호받고 있음
- 소속사를 필요로 하고 있음

 

그렇다면 조민아 씨가 이렇게 홀로서기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네티즌들의 추측에 따르면 아마도 가정폭력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지난달 16일 조민아 씨가 SNS에 업로드했던 가정폭력 암시 포스팅 정리 글입니다.

 

조민아 가정폭력 피해자? 요약 정리

 

일부 누리꾼들은 조민아 씨의 행태가 일관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점이 정말인가?'하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비판에 조민아 씨는 에둘러 반박했습니다.

 

조민아: 저와 함께 불안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던 아기를 지키고
밝고 건강하게 키워내기 위해서 어떻게든 밝게 지내야만 했습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내보이면
엄마로 버티고 있는 현실에서
갑자기 나약한 여자로 무너져 내릴까 봐 겁부터 났으니까요.

아기를 위해서 고난과 역경을 버티려 했다는 해명입니다.

 

조민아 소속사

출처: 경향신문

조민아 씨는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황인데요. 이런 까닭에 방송 섭외가 소속사를 통해서가 아닌 조민아 씨 본인에게 바로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조민아 씨는 '든든한 소속사를 구한다'며 소속사와 계약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조민아: “강호를 키우기 위해선 일해야 하니 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든든한 기획사가 생겼으면 좋겠다.
소속사가 없어서 방송 섭외들이 저한테 바로 들어오고 있는데, 저
라는 사람에게 욕심을 내주는 좋은 회사를 만나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현재를 잘 살아내고 싶다”

 

이하 조민아 씨 입장 전문입니다.

출처: 조민아 씨 SNS

 

지난 3주 동안 30분도 못 잔 엄마와 엄마 껌딱지 왕자님.

극도의 공포감으로 과호흡이 와서 쓰러졌던 날 이후 잠을 전혀 못 자고 있어요..

긴급임시조치로 보호받고 있지만, 상처받은 지난날과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습니다..

갑자기 가장이 돼버린 현실 앞에서 현명한 방법들을 찾고 있는데... 억대의 빚까지 떠안는 억울한 상황은 꼭 벗어나고 싶습니다.

강호를 키우기 위해선 일해야 하니 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든든한 기획사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소속사가 없어서 방송 섭외들이 저한테 바로 들어오고 있는데, 저라는 사람에게 욕심을 내주는 좋은 회사를 만나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현재를 잘 살아내고 싶습니다.

‘화목하게 보이려고’ 했던 게 아니라 ‘화목하기 위해서’ 살았어요.

저와 함께 불안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던 아기를 지키고 밝고 건강하게 키워내기 위해서 어떻게든 밝게 지내야만 했습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내보이면 엄마로 버티고 있는 현실에서 갑자기 나약한 여자로 무너져 내릴까 봐 겁부터 났으니까요.

응원해주시고 힘이 돼주시는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답게 현명하게, 긍정의 힘으로 헤쳐갈게요!

힘들었고, 현재도 힘들지만 저에겐 강호가 있으니 우리의 건강과 행복만 생각하며 밝고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래요.

#긍정의 힘 #선의 방향 #기도해주세요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