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싱글맘으로 살 것" 파경 후 눈물 고백

 

[진격의 할매] 조민아 파경 후 눈물 고백, "싱글맘으로 살 것"

 

 

조민아 씨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파경 후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조민아 씨는 SNS에서 수차례 심적 고통을 호소해 온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진격의 할매" 출연은 이혼 암시 이후 첫 방송이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조민아 진격의 할매 예고편

 

 

6월 28일 방영된 "진격의 할매"(채널 S 예능 프로그램) 예고편에서는 조민아 씨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췄습니다. 조민아 씨는 사뿐사뿐 걸어 나와 조심스럽게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출연진인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 씨와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민아: “싱글맘으로 살아가려고 한다”

 

이에 궁금증이 증폭되었습니다. 조민아 씨가 이렇게 파경을 맞고 싱글맘으로 살아가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조민아 씨는 다음과 같이 말을 이어갔습니다.

조민아: “지속적으로 어떤 일련의 일들이 있었고, 행복하고 싶었다"

 

위와 같이 말하며 조민아 씨는 결국 눈물을 흘렸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최근 SNS에서 암시한 가정폭력과 관련된 일 때문에 눈물을 보인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관련글 링크입니다. 

 

조민아 가정폭력 의혹 정리

조민아 가정폭력 의혹 정리

 

조민아 결혼 및 파경

 

 

조민아 씨는 지난 2020년 11월 화촉을 밝혔습니다. 상대는 6살 연상의 사업가(피트니스 센터 운영)였는데요. 만난 지 3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린 것이어서 상당히 화제를 모았습니다.  4개월 뒤에는 아들 "강호" 군을 출산했는데요. 아무래도 혼전임신으로 추측됩니다. 조민아 씨는 남편의 애칭이 "허니베어"라고 하였으며 깨가 쏟아지는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그래서 조민아 씨가 아래 가정폭력 암시글을 올렸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걱정했습니다. 

 

조민아: "처음부터 내가 원해서 시작한 게 아니었는데 돌아보니 너무나 힘들게 여기까지 왔고,
빌려준 건 받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내 앞으로 남아있는 빚.
힘들게 버텨왔던 것에 비해 너무나 간단히 나버린 끝.
마음의 상처까지 들여다 볼 새 없이 현실은 잔혹하다.
혼자였다면 이 배신감을 절망감을 견디지 못하고 벌써 세상에 없었을지 모른다”

 

아무래도 조민아 씨는 결혼 생활에서 기인한 채무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적 고통도 상당해 보이는데요. 하지만 아들 강호 군이 있어 극복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한 어머니인 조민아 씨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