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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채은정 '혼전 순결 오래 지켜... 배우자 기도 오래 했다' 본문

연예계 소식

41세 채은정 '혼전 순결 오래 지켜... 배우자 기도 오래 했다'

소로롤 2022. 7. 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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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채은정 '혼전 순결 오래 지켜... 배우자 기도 오래 했다'

 

 

그룹 '클레오' 출신의 채은정 씨 인터뷰가 화제입니다. 채은정 씨는 1982년 3월 생으로 현재 41세(만 40세)입니다. 13년만에 신곡 '위후후후'를 발매하였는데요. 최근 '근황올림픽'에도 출연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채은정 씨는 클레오 탈퇴 이후 홍콩 연예기획사에서 일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치과 코디네이터, 홍콩 걸그룹, 갤러리스트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고 합니다. 비키니 쇼핑몰을 운영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상당히 인생에 질곡이 많았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한국 연예계로 컴백한 그는 '미스트롯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 채은정 씨의 근황과 이상형 등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채은정 '미혼으로 살아도 될지 고민된다', 난자까지 냉동해

 

 

 

채은정 씨는 작년 본인의 유튜브 채널 '채은정 TV'를 통해 난자냉동 과정을 공유한 바 있습니다. 이를 영상화하여 공유한 계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채은정: (난자 냉동에 대해) "참고할 만한 정보가 많지 않아서 스스로 만들어보자고 생각했다"

 

그리고 임신, 결혼 계획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채은정:  "결혼은 이미 늦었지만 여자로서 임신의 기회를 더 오래 갖고 싶었다.
당장 결혼 계획은 없더라도, 언젠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아이를 갖고 싶을 때
신체적 문제로 임신이 어려우면 너무 슬플 것 같더라"

 

언젠가 자신을 닮은 딸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채은정 씨입니다.

 

채은정: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 이런 말을 하는 게 웃길 수 있지만
딸과 친구처럼 지내며 서로의 아픔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제가 딸 같은 엄마가 될 것 같긴 하다"

 


 

채은정 이상형

 

채은정 씨는 연예계에서도 발군의 미모 및 몸매를 자랑합니다. 40대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인데요. 그래서 주위에서 채 씨에 대해 '눈이 높을 것이다'는 오해를  자주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채은정 씨는 자타공인 '눈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채은정 씨의 이상형입니다.

 

채은정: 아무래도 제 이상형 자체를 맞추기 어렵다 보니까 비주얼은 포기했다.
보통 이 나이까지 싱글이라고 하면 눈이 높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저는 진짜 아니다.
친구들도 저보면 너무 눈이 낮다고 안타까워한다.

채은정 씨는 30대 후반에 접어들며 결혼에 대해 조급함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배우자 기도를 한 지도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종교는 기독교일 듯 합니다. 

채은정: 그 때부터(30대 후반) 결혼하고 싶어서 노력을 한참 했다.
30대가 넘어갈 때 정말 마음이 힘들었다.
삶을 마감하는 느낌이 들더라.

 

채은정 씨는 본인이 보수적인 성격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름대로의 통금 시간도 있었을 뿐더러 혼전순결도 지켜왔다고 합니다.

채은정: "나름 혼전 순결도 오래 지켰고, 저만의 통금 시간도 있었다.
많은 분들이 제가 개방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화려한 겉모습과 유쾌한 성격만 보고 제게 다가오는 남성분들도 많았는데 의외라며 돌아서기도 했다"


채은정 클레오 탈퇴

 

채은정 씨는 지난 클레오 4집 이후 팀에서 탈퇴했습니다. 이후 '공서영'씨가 그의 빈자리를 메우며 5집부터 활동했습니다. 그러면 한국 연예계 활동 잠정은퇴 이후에는 어떻게 생활했을까요?

 

채은정: "한국에서 활동을 접고 홍콩으로 떠났다. 한국을 벗어나고 싶어서 떠난 것이다.
홍콩의 길거리에 있는 한 모델 에이전시에 들어가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직원들이 한 시간 동안 회의를 거친 끝에 '세 달 동안 일해보고 잘 되면 받아주겠다'고 했다.
거기서 걸스 킹덤이라는 걸그룹으로 활동했다."

 

채은정 씨는 과거 '복면가왕' 출연 당시 자신이 과거에 핑클 연습생이었다고 고백한 적도 있습니다. 채 씨가 연습생을 그만두자 이효리 씨가 대타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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